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국제교류교육센터에서는 지난 9일(화) 한국어과정 재학중인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은 경주에 위치한 테마파크 경주월드를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여가문화 이해하고 한국의 봄을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선린대학교에서 수학 중인 각국의 유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즐거우면서 유익한 유학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응웬 티 비 학생(베트남)은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어학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켜 학습능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