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취업창업지원센터는 4월 15일(월) 세미나실에서 김병용 산학취업처장과 진로·취업동아리, 창업동아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린대학교 동아리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트리플 에이, 철=Fe, 취업지수미정 등 9개 진로·취업동아리가 선정되어 취업을 목표로 취업정보공유, 취업스터디, 산업체 탐방, 직무분석 등 다양한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이 목표로 한 곳에 취업을 하기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

창업동아리는 기승전UP, 우리가 남이조, 창창하조 등 6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대학 내 창업문화확산과 창업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창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진로·취업 동아리와 창업동아리에 모두 참석한 이요셉 학생은“다양한 진로·취업,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미리 취업준비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김병용 산학취업처장은“취업은 우리 학생들의 궁극적인 목표이며, 첫 직장이 자신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창업은 우수한 아이디어로 지식재산권 창출까지 확보하면 창업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취업·창업 역량을 극대화하여 목표한 곳에 모두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린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대학혁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 기관의 진로·취업, 창업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재학생들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