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현장중심교육지원센터는 26일 역량기반 직무특강 “스트레스·소통관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특강은 쇼커스에듀테이먼트 김대영 대표의 진행으로 현재 스트레스 정도에 대한 미술심리 진단도구를 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갈등관리, 자기조절 및 소통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로 구성되었다. 또 마술기법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기법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술 기법을 통해 내면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은 특이하고, 재미있었다.”, “자신에게 집중하며, 내 감정에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색있는 강의였다.” 고 소감을 남겼다.

현장중심교육지원센터 박민아 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학업 중 또는 직장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문제들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의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 콘텐츠를 구성하여 재학생의 흥미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중심교육지원센터는 매년 역량기반 중심 직무특강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