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공과 연계한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해외 선진 직무 체험을 통해 취업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학의 운영실적과 계획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다.

선린대학교는 이번 선정으로 미국 2명(간호학과, 방사선과), 호주 1명(물리치료과)을 파견한다.

사업에 선발된 학생은 대학에서 어학, 인성, 안전교육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8월부터 미국과 호주에 있는 대학과 산업체로 파견되어 16주간의 현지 직무교육 및 현장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국제교류교육센터 센터장 안혜정 교수는“이번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통하여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해외 진출에 최적화된 전문직업인 양성 교육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글로벌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육성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글로벌 현장학습뿐만 아니라 맞춤형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 해외대학과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 양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