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재난안전 공유·협업센터 –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교직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재난안전 공유·협업센터에서 11월 24일(목)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선린대학교 재난안전 공유·협업센터장(응급구조과 학과장 김병용)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 이론 교육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부각된 상황에서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 김병용 센터장은 “심정지와 같은 비상 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것인 만큼 이번 교육이 교육현장에서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용 총장직무대행은 “앞으로 지역동행 사회기여 혁신을 위해 더욱더 발전하는 대학으로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선린대학교는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80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재정지원 사업의 대학혁신지원단장(최진교수)은 “이번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지역동행사회기여혁신을 통하여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 구축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특화인재양성을 통하여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