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재난안전 공유·협업센터– ‘지역특화 재난안전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11월 3일 지역특화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방사능 비상진료 재난대응 합동훈련 모의환자 참여 실습 프로그램을 응급구조과 재학생 40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선린대학교에서 실시된 합동훈련은 한국원자력의학원 외 11개 방사선비상진료기관들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방사능 비상진료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재난안전 공유·협업센터장(응급구조과 학과장 김병용)은 ‘지역특화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Level-3 course」 ‘방사능 비상진료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습’ 교육을 통하여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이 방사능 재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재난 대응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