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현장중심교육지원센터는 9월 29일(목) 만나관 세미나실에서 역량기반직무특강을 개최하였다. ‘뉴 노멀 시대 빅데이터 언어와 소통과 갈등관리’를 주제로 ㈜ 지홍선 커뮤니케이션즈의 지홍선 대표 강의에 30여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강의와 팀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인간관계에서 의사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가령 (간호학과 1학년)학생은 “인간 관계성에 대한 창의성이 증진되는 시간이었으며, 직무 기술뿐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에 도움이 될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많은 학생들이 신선하고 새로운 강의방식과 타인과의 대화, 수용에 대한 밀도 있는 강의에 2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웠을 뿐 아니라, 깊은 깨달음을 얻고, 이후 사회 생활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리라며 또 다른 특강도 기대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장중심교육지원센터 박민아 교수는 특강에 함께 참여하며 “인간관계 의사소통과 리더십 전문가의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스스로 발전하려는 의지와 역량을 쌓아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고 평했다.

우리 대학 현장중심교육지원센터는 역량기반직무특강 외에도 ‘현장전문가 초청 직무특강’, ‘현장전문가 직무수행능력 평가’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