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8월 12일(목) 15시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교장 이성열),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상명), 영천금호공업고등학교(교장 최인웅), 경북세무고등학교(교장 엄기복)와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졌다.

  선린대학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직업계고 졸업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실업계고 3학년 졸업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맞춤식 교육을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하는 일자리 연계사업이다.

  동북권은 철강산업, 북부권은 기계산업, 관광, 품질,IT 마케팅, 세무전산회계등의 교육과정 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수요와 요구에 맞는 특화된 맞춤식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 및 인성 교육 배양을 도모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

  

 선린대학교 김영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최고의 지역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 모델이 되었으면 하고, 직업계고 졸업 청년들에게 학교의 취업 노하우와 실습시설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