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계열장 박정훈)은 지난 6월 16 ~ 17일 양일간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한학기 동안 배운 전공 과목을 산업체와 연계한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한 한기 동안 배운 전공과목을 바탕으로 실제 메뉴를 개발하여 외식시장에서 곧바로 판매가능 한 시제품을 완성시키는 과정으로써 이것은 개인의 경쟁력 뿐 만 아니라 향후 취업과 창업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혁신사업으로 지난 3년간 지원된 국가 지원금으로학생들에게 재료비 및 특강비등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서 진행했다.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우영효) 담당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산업체와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운영하는등 현장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