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번호 제 10-1996753호) “ICT기반 화재경보기”에 대하여 특허를 획득하였다. 

ICT기반 화재경보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관련 어플을 통해 소방서나 주민 등에게 화재가 전파돼, 화재진압 등 빠른 초기 대응을 할수 있다. 특히, 이번 선린대 특허는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기존 유선 화재경보기에 비해 활용도가 큰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는 선린대학교의 창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2건의 특허를 출원하였고, 이에 출원에 그치지 않고 2019년 6월 28일 ICT기반 화재경보기(제철산업계열 김성수,나기문,김동준,장석원,김준호학생과 이성호 교수)가 특허를 획득 등록을 마쳤다. 또한 CLEAN UP소변기로 특허등록을 신청한 상태이다.

  선린대학교는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재학생 대상 교내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 전국단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학에서는 재학생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특허출원 및 특허등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2건 이상의 특허 출원을 할 예정이다.

  김영문 선린대학교 총장은 “혁신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학생들의 도전과 상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혁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 발굴에 대학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