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4월 29일(월) 16시 만나관 2층 취업세미나실에서 이성호 산학취업처장과 창업동아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창업분위기 조성과 재학생들의 창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선린대학교 공식 창업동아리 지정서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학과별 전공을 살린 학생들의 다양한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창업역량 강화와 창업전문성 향상 그리고 실전창업 가능성 및 취업률 증대를 목표로 대학차원의 공식 창업동아리를 지정함으로써 학생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교내 창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창작메이드, 1등 주시조, 단 한번, 유지경성, 씽씽불어라, V.I.P, MDSG, ABC, GBA, P.O.S,

Just make it 등 7개학과 총 11개 동아리가 공식 동아리로 지정됐으며 이들 동아리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전문교육, 창업경진대회, 창업캠프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애로사항 상담 및 창업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성호 산학취업처장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성, 전문성, 도전정신의 인재 양성이 시급하며 미래 기업가 육성을 위한 기업가적 정신함양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