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21일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포항시 여성뉴리더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 했다.

윤영란 포항시 복지국장, 박해자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상민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박현미 수료생이 22기 서포터즈를 대표해 수료증서를 받았다. 포항시 여성뉴리더 양성과정은 여성친화도시 포항을 이끌어갈 주역인 여성리더들의 지적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리더십 역량강화과정으로 선린대학교가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8월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윤영란 포항시 복지국장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가기위해 오늘 수료하시는 서포터즈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종 포항시 여성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