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유아교육과 ‘더 드림’ 봉사동아리는 매월 2회 토요일마다 효곡 행복 작은 도서관,
장량 햇살 작은 도서관, 달전 흥해 어리골 작은 도서관, 신광 비학산 작은 도서관에서 유아들에게 동화 읽어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6월에는 계절이라는 주제로 유아들에게 동화 ‘곰의 봄,여름,가을겨울(글:가브리엘라 코르시온느/그림:앵그리드 샤베르)’를 읽어주고 시원한 부채만들기 활동을 하였고, 7월에는 우리 동네라는 주제로 유아들에게 동화 ‘코코의 동네탐험(글:박성희/그림:정준원)’을 읽어주고 우리 동네의 밤을 미술기법인 스크래치 기법으로 그려보는 활동을 했다.

'더 드림‘ 봉사동아리의 백지혜(유아교육과 2학년)학생은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고, 봉사활동이 그저 재능을 뽐내기 위함이 아닌 봉사자 모두에게 보람과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졸업을 할 때까지 꾸준히 계속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선린대학교 유아교육과의 봉사활동은 지역 아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