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계열 2학년 허경(남, 20세) 군 4관왕 기록
- 글번호
- 59206
- 작성일
- 2017.12.12 09:31
- 조회
- 688
- 등록자
- 권한길
- 주소복사
- http://www.sunlin.ac.kr/mv2ytd@

2016학번인 허경(남, 20세)군은 그동안 “하면 된다”라는 신조로 민간 사관학교에 비유되는 국방기술계열에 입학한 이후, 줄곧 평균 성적 4.2 이상을 유지 해 온 우수인재 중 한 명이었으며, 축제 때 댄스동아리 부회장을 하면서 연마한 춤의 세계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허군은 육군의 초급 장교를 양성하는 육군 3사관학교 편입을 최종 선택하였으며, 선택 배경은 “국비로 대학의 3,4학년을 다닐 수 있다는 점과 선린대학교 최초로 장군이 되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방기술계열 계열장 전경국 교수는 “재학 중 육군 및 해병 부사관 장학생, 공군 민간 부사관, 육군3사관학교 생도 최종 합격 사례는 드문 일이라며 4관왕이란 큰 발자취를 남긴 모습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기술계열은 군 간부인 장교와 부사관을 꿈꿀 수 있는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 양성뿐 아니라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를 다수 배출하고 있어 군 초급간부 양성의 발원지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