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효철 총장은 18일 오전 포항시 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에서 신중년 사관학교생 380여명 대상으로 “가치 있는 삶”이란 주제로 1시 30분간 특강을 하였다.

전국에서 최초인 신중년사관학교는 포항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본인의 희망과목을 선택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학사운영은 7개과 11과목으로 387명이 재학중이다.

변효철 총장은 "가정을 살리고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신 중년들이 되시길 소망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특강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