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시각디자인계열은 11일(화) 11시 도시미(대표 최부식)와 가족회사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의 산·학 협력체제 확립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도시미는 25년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공인 옥외광고사 자격을 보유한 산업 디자인 전문회사로서 경상북도에서 인증하는 옥외광고 모범업체 제 7호로 선정된 업체로 2005년 시각디자인계열을 졸업한 배윤환 동문이 재직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디자인부문으로 대한민국 과학교재 발명품 대통령상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시각디자인계열 위신복 교수는 이번 “가족회사 협약 체결로 산•학연계체제 및 산업체와 연계된 교육과정에 관한 상호 협의하에 실무중심의 학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