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계열 졸업생 6명 초급간부로 새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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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6.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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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권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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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관식에는 국방기술계열 교수 및 후배,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급 간부로 새 출발하는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으며, 앞으로 소정의 병과 교육을 마치고 전·후방 각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박지훈 하사 외 3명(하사 이재성·장재호·이시욱)은 우수 인력으로 사전 선발되어 가산 복무장려금을 받는 등 장기 복무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여군 부사관도 2명(하사 정산호·임행은)이나 탄생되어 임관식에 참석한 학부모를 비롯한 대학 후배들로부터 눈길을 모았다.
국방기술계열 전경국 교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초급 간부가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결과 멋진 대한민국의 진짜사나이로 태어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고, 더욱더 정진해서 모교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관한 이재성 하사는 “이번 지옥훈련을 통해 군 문화에 부합된 군인의 품성과 인성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조국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멋진 군인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