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보건행정과 박미경 교수가 지난 2015년 사례형 문항개발 능력향상 워크숍 진행에 이어 4월 27일 수요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최로 국시원 3층에서 국가시험문항타당도 제고를 위한 선택형 문항 작성법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국가시험문항타당도 제고를 위한 선택형 문항 작성법’에 대한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문항작성법 강의와 문항개발지도 및 첨삭지도 활동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워크숍을 통해 좋은 문항 개발로 의무기록정보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보건행정과 박미경 교수는 “최근 대학들의 특성화 사업과 구조개혁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NCS 기반 교육과정의 운영이 산업계와 교육계의 중요한 화두가 된 시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국가면허증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국가직무능력(NCS) 표준과 활용패키지 개발에 참여하여 성과를 낸 것은 선린대학교가 지역사회에서 전통적인 보건의료분야의 강자로서 위상을 제고하게 한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