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8월 10일 중소기업청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R&D사업 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여 대학과 중소기업의 R&D 과제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산학연협력 모델이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선린대학교의 연구능력 향상과 위상제고는 물론 산학연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졸업생 취업 확대 등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미호 단장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술개발, 글로벌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여 중소기업과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