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기술과 시각디자인이 융합된 천연제품 협업 및 취업 교육과정’

선린대는 6월 23일(화) 09:30 만나관 2층 취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주대준 총장, 변효철 부총장, 김미호 산학협력단장,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윤순 원장, 경북새일지원본부 박은미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산하 경북새일지원본부가 선정하고 선린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사업인 ‘아로마테라피 기술과 시각디자인이 융합된 천연제품 협업 및 취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교육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더불어 이들 여성들의 직업능력 강화를 통한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과정이다.

아로마테라피 기술과 관련한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시각디자인이 융합된 신제품 개발로 수강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연계, 실질적인 취·창업을 목적으로 20명의 수강생을 모집·선발하여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달간 15회 42시간의 교육일정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호 선린대 산학협력단장은 “본 교육과정은 인력과 시설투자비 등이 필요없어 여성들의 손쉬운 1인 창업분야이고 초보자들도 전문교육을 통해 쉽게 창업이 가능하며 아로마테라피 제품은 집들이, 각종 기념일 선물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손쉽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라 기념품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여성들의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