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 감포읍을 향해~
- 글번호
- 32336
- 작성일
- 2014.07.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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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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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위한 감사 ․ 나눔의 실천 : 재능 나눔 봉사 활동”-
선린대학교(총장 전일평) 안경광학과가 6월 18일(수) 감포읍 노인분회와 대본2리 경로당을 방문, 65세 이상의 노인들(거동이 어려우신 할아버지, 할머니)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돋보기 처방하는 “무료 시력검사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실시하는 ‘재능나눔봉사활동’은 학과가 신설된 2010년도부터 꾸준히 이루어져 온 정기적 활동으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하계와 동계로 나뉘어 기말고사로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 시점에 맞추어 진행되어온 순수한 학생 주관 봉사활동 이다.
안경광학과의 봉사활동은 포항・경주 지역에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이번에 봉사하는 감포읍의 경우 안경원이 전혀 없는 실정이고, 노인 분들은 경주시내까지 나가기가 힘들어 눈이 안 보여도 참고 지내시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고자 이 지역을 선택한 것이라고 전하였다. 봉사활동은 1,2,3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봉사 장소를 정하고 활동 분야별 팀을 나누고 계획을 세워 진행된 것으로 눈에 관한 시력 검사나 상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 다과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학기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포읍사무소의 이정규 생활지원 담당 계장은 “지역에 있는 대학의 안경광학과에서 직접 나와 어르신들의 눈(眼)에 대해 상담해주고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해하는 부분을 해결해 주니 많은 보탬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하였고, 대본2리 김복용(77세) 할아버지는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방문해 눈 건강에 대한 상식도 알려주고 눈 검사를 정확하게 해 안경도 나누어 주니 이보다 더 반가운 것이 없다”고 하셨고, 김태수(82세) 감포읍 노인회장 할아버지는 “학생들이 떡과 음료까지 준비해 함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손자 손녀들이 온 것 같아 오늘 하루는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경광학과 박 경주 교수(학과장)는 “세월호 사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마음 아파하고 있는 이때 조금이나마 위로와 따스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감사와 나눔의 기회를 주신 감포읍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1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학생들과 더불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지역민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라고 학생들에게도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행복한 행사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선린대학교(총장 전일평) 안경광학과가 6월 18일(수) 감포읍 노인분회와 대본2리 경로당을 방문, 65세 이상의 노인들(거동이 어려우신 할아버지, 할머니)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돋보기 처방하는 “무료 시력검사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실시하는 ‘재능나눔봉사활동’은 학과가 신설된 2010년도부터 꾸준히 이루어져 온 정기적 활동으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하계와 동계로 나뉘어 기말고사로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 시점에 맞추어 진행되어온 순수한 학생 주관 봉사활동 이다.
안경광학과의 봉사활동은 포항・경주 지역에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이번에 봉사하는 감포읍의 경우 안경원이 전혀 없는 실정이고, 노인 분들은 경주시내까지 나가기가 힘들어 눈이 안 보여도 참고 지내시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고자 이 지역을 선택한 것이라고 전하였다. 봉사활동은 1,2,3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봉사 장소를 정하고 활동 분야별 팀을 나누고 계획을 세워 진행된 것으로 눈에 관한 시력 검사나 상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 다과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학기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포읍사무소의 이정규 생활지원 담당 계장은 “지역에 있는 대학의 안경광학과에서 직접 나와 어르신들의 눈(眼)에 대해 상담해주고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해하는 부분을 해결해 주니 많은 보탬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하였고, 대본2리 김복용(77세) 할아버지는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방문해 눈 건강에 대한 상식도 알려주고 눈 검사를 정확하게 해 안경도 나누어 주니 이보다 더 반가운 것이 없다”고 하셨고, 김태수(82세) 감포읍 노인회장 할아버지는 “학생들이 떡과 음료까지 준비해 함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손자 손녀들이 온 것 같아 오늘 하루는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경광학과 박 경주 교수(학과장)는 “세월호 사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마음 아파하고 있는 이때 조금이나마 위로와 따스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감사와 나눔의 기회를 주신 감포읍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1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학생들과 더불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지역민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라고 학생들에게도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행복한 행사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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