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경찰행정과 재학생 학부모 장학금 기부

선린대학교(총장 전일평) 경찰행정과 1학년에 재학중인 최민장(남, 20세) 학생의 아버지인 최태호씨가 12월 6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을 위해 장학금 이백만원을 기부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태호씨는“경찰행정과에 아들이 입학 후 입학전과 달리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적적인 사고와 또한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등 달라져가는 자식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아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자신의 조그만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렇게 장학금을 내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전일평 총장은“이러한 사랑의 실천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인성교육과 더불어“국내최고 인성+직업 융합교육 대표대학”으로 더욱더 앞서 나가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