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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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18
- 작성일
- 2006.06.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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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패션관련 학과가 생겨 축하드리고,또한 졸업생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92년 졸업을 앞두고 서울에 취업하여 지금까지~~~~
지나간 시간보다는 현재의 시간이 많은 발전을 가져온 듯하고,
아니 발전했다는것이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 선배님들과 마찬가지로 쉬운일은 아니었지요.
패션....
1년에 4번의 평가를 받을 수 있어 난 즐긴단다.
물론,그 4번의 평가에서 자신이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왔을때..그 쾌감이란
가진 자만이 알지...
난 그 스릴을 즐긴단다.
(4번의 평가?..4계절의 기획.4번의 판매실적)
▶80년대 대한민국 숙녀복 시장을 키워 지금의 패션시장의 터를 마련하신 분의
말씀 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얼마나 자신있으시면 평가 받는일을 즐길수 있을까?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대한 평가를 내릴때.내가 즐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단 하나뿐인 내가 디자인 한 옷을 입고다닌다.
내가 디자인 한 옷을 수 많은 사람이 입고다닌다.
한번쯤 도전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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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야~~ 정말 반갑다.^^
예전의 모습은 전혀 찾을 수 없네.너무 예뻐졌다! 그 비결이 뭐니?
지금 입고 찍은 잠옷이 네가 근무하는 (주)좋은사람들 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니? 나중에 다시 한번 연락하자.반갑다~~~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