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패션부틱 "로즈마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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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6.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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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
그렇지만 책을 가까이하면서 인생의 길, 지혜를 책속에서 얻으려 했다. 누구보다도 성공하고싶었고 행복해지고 싶었다.
어딘가에 나의 길이 있으리라 믿으며 꿈을 그렸다.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채워지지않고 욕망에 불만이 많은 스무살을 살았다.
그런데 기회가 왔다. 선린대학에 패션과가 있다는 사실에 잠을 이룰수 없었다.
기회를 놓칠수 없었다. 나는 패션과에 입학하여 정말이지 자신있게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고 싶다.
나의 적성에 꼭 맞는 길이었다.열심히 학교에 충실하다보니, 졸업을 앞두고 취업이 되었다.
대구에서 유명한 "미스김테일러"에 첫 직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감사드리고 싶다.
신(神)에게 선린대학 패션과와 예쁜 우리 딸,마음 좋은 남편,꿈에 그리던 나의 "Shop"을 갖게 되었다. 희망찬 미래와 나의 꿈과 행복과 성공을 위하여 나는 열심히 21세기를 살것이다.
후배들에게 감히 말하고 싶다.
꿈을 그리라고~ 그리고,땀을 흘리라고~ 기회는 분명히 온다고.....
대구 대백프라자 옆 "로즈마리" 대표 오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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