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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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18
- 작성일
- 2006.02.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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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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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한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지나간 대학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나름대로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과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교차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전공분야에 필요한 면허증,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강의실에서 또, 실습실과 도서관에서 늦은 밤까지
책과 씨름하던 여러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결과
여러분 대부분이 전공분야를 찾아 취업하게 되었지만
비록 몇 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아직까지 취업과 인연을 맺지못한 여러분들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지금부터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 시간 평소 잔소리꾼으로 여러분들을 괴롭혔던
학과장의 모습을 떠 올리면서
그래도 악의 없는 잔소리꾼 이었음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대학생이 아니라 사회인입니다.
여러분 앞에 닦쳐올 많은 일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만 합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어깨가 무거워 질 것입니다.
하지만 무한한 능력을 지닌 ‘보행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어떤 어려움이 닦치더라도 잘 이겨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학과장 이창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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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이렇게 많은 지식을 안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교수님을 생각하며, 사회에 나가서도 학업의 연장이라 생각하여 많은 지식을 배우고, 많은 경험을 쌓겠습니다.
2년동안, 교수님.. 감 사 드 립 니 다.^^
2년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ㅡ^교수님^ㅡ^
좋은 소식 빨리 전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