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에대해서 (손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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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28
- 작성일
- 2006.04.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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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혈관내강에 비해 순환 혈류량 부족하여 우리몸조직에 혈액공급을 할 수 없는 상태를 쇼크라고한다.
우리몸은 혈액을 통해 산소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혈액공급이 잘 안되면 조직의 기능을 할 수 없게된다.
그래서 평균동맥의 압력과 쇼크는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혈류는 산소요구에 따라 변하는데 산소요구가 높은곳 즉 우선적으로 산소가 필요한곳에 먼저 혈류와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이 쇼크는 몇가지 단계를 거친다.
1. 초기단계
-평균동맥압이 5~10mmHg이상 떨어지면 심장에 대동맥궁과 경동맥궁에 압수용기가 이를 감지한다.
대동맥궁은 미주신경에 의해 경동맥궁은 hering 신경을 통해 심혈관중추로 가서 보상기전을 시작한다.
뇌나심장같은 산소요구도가 높은 곳에 우선적으로 혈액을 보내고 그 나머지것에는 혈류를 차단 혹은 줄인다. (혈액의 재분포)
이단계에는 기관손상이 거의 없다.
2. 보상단계
-심맥관계보상만으로 산소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신장 화학적 보상기전이 활성화 된다.
지속적인 평균동맥압 감소는 renin, ADH, 알도스테론, 에피네프린, 노에피네피린을 방출한다.
신장에서 분비되는 renin은 소변양 감소, Na 재흡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킨다.
ADH는 신장의 수분재흡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수축, 혈량 유지 등을 해 쇼크상태를 보상한다.
산소공급이 차단되었던 기관에서는 일부 혐기적 대사가 이루어져 그결과 젖산, 대사산물로 인해 조직과 뼈등이 손상되고 산혈증 고칼륨혈증이 나타난다.
3. 진행단계
-평균동맥앞이 20mmHg이상 낮아질때 시작된다.
주요기관에도 더 이상 산소공급을 할 수 없고, 부적절한 산소공급 독성대사 산물 때문에 세포는 광범위하게 손상된다.
이는 한시간안에 교정되어야 한다.
4. 비가역단계
- 신체가 치료에도 반응되지 않고 쇼크증상이 지속된다.
주요기관에 세포 손상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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