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교육부특성화사업 2개 분야 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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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6.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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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린대가 지난 1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7 전문대학특성화 영역별 특성화 사업단에 2개 분야가 선정되었다. 영역별사업단, 주문식 교육 사업단, 협약학과 사업단 등에 모두 214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2개 분야 사업단에 선정된 대학은 선린대를 비롯 소수대학만이 선택을 받게 됐다.
○ 선린대는 특성화 Ⅰ영역 사업에 ‘국제화 통합 교육시스템 운영을 통한 선진형 보건실무인력 양성’과 주문식 교육 사업에 ‘취업률 향상을 위한 현장 밀착형 산. 관. 학 주문식 교육’을 신청하여 승인 됐다고 대학 관계자는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년간 4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지난 2월 사업공고 및 설명회, 4월 사업신청 및 요건심사, 시. 도 지역혁신협의회 평가, 교육부 평가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 이번 교육부 선정사업은 대학경쟁력이라는 현재의 공통된 현실에서 대학 간 차별성과 우위성을 분별하는데 시기적으로 높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대학자체의 교원확보율, 신입생 충원율, 적립금 비율 등 사업 조건을 충족하고 유지하기 위한 자구노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선린대 기획처장 김정수 교수(특성화 사업단장, 호텔관광계열)는 “선린대학은 이미 2002, 2003년 국제화교육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 국제 분야 보건실무인력 양성 사업은 지금까지 구축하고 유지한 검증된 프로그램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37년 전통으로 간호. 보건계열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취업률과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는 선린대는 지방대학에서는 드물게 간호학과 4년제 학사학위과정과 NCLEX-RN(미국간호사면허시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향후 선진국의 보건인력 부족과 국내 보건인력 수요증가, 웰빙형 보건인력, WTO 의료시장 개방,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방대학 기피 등에 대응하는 국제화 보건혁신 주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한 선린대학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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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6월 7일자) | YNTV (6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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