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양성 S.A.P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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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6.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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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린대가 지난 1일 믿음관 5층 세미나실에서 국제화교육프로그램의 프로젝트인 S.A.P(Study Abrod Program) 학생 발대식을 가졌다. 매년 하계 및 동계로 나누어져 실시하는 국제화인재양성의 산실인 S.A.P는 매해 선린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주요 관심사로 여겨지는 핵심 교육프로그램이다. (SAP를 설명하는 안혜정 국제협력처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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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재학 중에 국제적 마인드를 양성하는 것이 주죈 목표이며 이번 하계 S.A.P는 300명 가량의 학생이 참여한다고 대학관계자는 밝혔다.
○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나누어져 있는 S.A.P 프로그램은 문화체험에서부터 전공실습까지 다양하게 편성되어 있다. 지난 ‘99년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어 추진되기 시작하여 매해 실습 대학 및 자매대학의 프로그램이 점점 실속을 찾아가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이젠 전문 의료학과인 물리치료과의 경우 호주의 퀸즈랜드국립 대학교에서 한 달간 전학생이 실습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받게 되어 있다.
○ 이젠 자매대학에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온다며 국제협력처장 안혜정 교수는“국제화인재란 언어에서부터 능동적인 사고까지 골고루 갖추어야 하는데 선린대의 S.A.P 프로그램은 재학 중에 보다 높은 효율을 올릴 수 있는 검증된 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 선린대 전일평 학장은 “올해도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입학했다. 그 이유는 바로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인을 양성하는 S.A.P 프로그램의 효과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선린대는 이미 한동대, 미국 NPU 대학교와 연계한 공동학위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총학장국제포럼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 지역대학으로서 세계를 하나로 하겠다는 선린대의 국제화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더없는 기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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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6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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