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선린동문 벤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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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6.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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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린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주)에덴엔터프라이즈사(대표:차대성, 이하:에덴)가 신기술관련 기업으로 “벤처기업”에 선정되어 화제다.. 에덴의 이번 벤처기업 선정은 지난 2004년 7월 선린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포항지역 출신의 선린대 동문 3명의 직원들이 단합하여 창업한뒤 1년 9개월 만에 이룬 성과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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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쓰레기 사업으로 시작한 에덴은 지난해 초 무인종합정보게시판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회사의 기초을 다지기 시작했다. 서울 및 부산 등 전국적으로 매출이 확장되고 있고 12명까지 인원을 확충하여 지역고용창출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 무인종합게시판은 PDP TV에 에덴이 개발한 IAS-SYSTEM을 접목시키는 것으로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광고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포항문화정보포털사이트(www.needme.co.kr)를 개발, 지역민들에게 포항을 상세하게 알리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구상, 올해는 년 매출 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에덴은 최단기간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전 직원들이 공휴일은 물론 명절까지 반납 했다. 땀으로 일구어낸 전 직원들의 쾌거라고 말할 수 있다.
○ 이번 벤처기업 선정으로 조세지원(법인세, 소득세, 등록세, 취득세감면 및 면제등), 금융지원 등의 각종 혜택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경상북도 중소ㆍ벤처기업 창업 및 육성자금 1억원을 신청, 전액 보증서를 발급 받게 되어 운영자금의 여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에덴은 중소기업청, 지자체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관련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특히, 선린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시설, 법률, 특허, 경영지도등으로 사업을 조기에 성공할 수 있게 돼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 기부금 전달식이 있던 지난주 금요일 선린대학 전일평 학장은 “선린대학 졸업생들이 창업하여 벤처기업으로 선정된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물적, 인적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 했다. 또한 에덴 대표 차대성씨는 “어려운 환경이였지만 할 수 있다는 노력으로 다 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뚝심하나로 일구어낸 세 젊은이의 노력이 지역산업의 작은 모범으로 비춰지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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