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최일도 목사 선린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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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10.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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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부터 무료급식 및 무료진료를 운영해오며 밥퍼목사로 친근한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가 지난 21일 선린대 교직원 및 간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특별강좌를 통해 본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참간호와 봉사”“교직원의 바람직한 윤리의식”이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최일도 목사는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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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봉사하는 이는 간호사라며, 대가없이 헌신하고 사회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성심으로 마음을 내어주는 간호사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분들이라고”말했다.
○ 또한 “훗날 꼭 다일천사병원의 원장을 선린대학 간호사분들중의 한분으로 모시고 싶다”고 말하여, 선린대학이 사회에서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교직원에게도 “봉사하는 자세는 계획된 것이 아니며, 마음에서 생긴 관심과 실천이야 말로 진정한 봉사라고”대학에서의 교직원이 가져야할 자세와 역할을 피력했다.
○ 선린대학 전일평 학장은 “진정한 헌신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계신 최일도 목사님의 특강을 통해 우리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이 무한한 감동과 용기를 얻어 감사한다. 앞으로도 더욱 사회를 위한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다일공동체는 국내 80여만명, 북한 및 제3세계 결식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다일천사병원은 사회헌금으로 2002년 완공하여 운영중으로 사회에서 병원문턱이 높아서 진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무의탁 노인, 노숙자,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그늘에서 눈물겹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무료로 간호와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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