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은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배우고 체험한 노하우를 한자리에 모아 작품발표회를 가지는 “ing 선린 Expo" 행사를 17일부터 다음달 18까지 초곡동 캠퍼스 및 외부시설을 이용 다채롭게 펼쳐진다.

○ 17일 도서,영화감상문 공모전을 시작으로 18~19 이틀간 진행되는 유아교육과의 동요제(효자아트홀), 플라워디자인과의 야생화 축제, 피부미용과 아트페스티벌, 경찰행정과 무술발표회, 호텔관광계

열 이색 졸업작품전, 물리치료과 학술제, 보건행정과 학술제등 학과주관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 이밖에도 26일 대학내 교훈탑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선린가을음악회를 비롯하여 포크아트, 칵테일시음회, 에니메이션 동화 공연, 통기타 공연, 무료건강검진, 선린사랑방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도 계획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행사를 주관하는 선린대 산학협력처 최진영 처장은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이니 만큼 우리 학생들의 질적 우수함을 지역과 지역의 유관 업체에서 관심있게 보아 주길 기대 합니다.”라고 말했다.

○ 한편 대학은 “ing 선린 Expo”라는 슬로건으로 3000 선후배 학우의 끼와 재치가 펼쳐지는 이번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25일 포항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피부미용과 아트페스티벌이라고 말하며 전문 아트예술로 전국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미의 향연을 눈여겨 봐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북매일신문 (10월 19일자) | 경북일보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