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와 산학협력체결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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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09.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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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린대학과 포항스틸러스는 22일 선린대 만나홀 3F 대강당에서 양기관의 주요보직자 및 포항스틸러스축구단 선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밀한 유대와 우호를 바탕으로한 미래사회적 산학협력을 다짐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 이날 협정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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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는 정보와 시설을 서로 공동활용하고, 각종 지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해당 인사의 학교교육 참여등 생산적인 협정의 결과를 이행하자는데 합의 했다.
○ 특히, 이번 협정은 포항스틸러스라는 지역프로축구단과의 체육발전진흥을 위한 상호협정이라는데 눈길을 끈다. 포항지역의 체육문화발전을 위한 젊은세대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한 지역프로축구단의 발전은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좋은 모델을 보여었다는 평가다.
○ 포항스틸러스 김현식 사장은 “지역축구단으로서 미래의 꿈인 대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협정을 통해 젊은이들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한단계 올릴수 있는 좋은 교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선린대학 전일평 학장은 “포항스틸러스와의 산학협력체결은 학생들의 문화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한다. 양기관이 지역스포츠발전을 위한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협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협정에는 산학협력체결조인식외에도 갖가지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2005 선린대학 튤립축제기간중 포항스틸러스선수단이 증정한 공식사인기념볼 제막식을 비롯해 선수단과 학생들이 함께한 사인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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