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간호보건계열 국가고시 합격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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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881
- 작성일
- 2014.08.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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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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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사선과(3년제)도 제41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 92.3%라는 합격률로 전국 최고수준의 합격률을 보였다. 최근 보건의료직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국가고시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평균 합격률이 47.3%임을 감안하면 선린대 방사선과의 국가고시 합격률은 전국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한편, 2012년 12월에 실시한 응급구조사 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한 응급구조과(3년제)는 2013년 응급구조사 합격률 98.2%를 기록하며 전국최초로 신설한 학과다운 면모를 이어가고 있으며 물리치료과(3년제)도 91.2%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선린대 명문학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간호보건계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선린대학교가 2015학년도 1차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2014년 9월 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총 입학정원 945명 중 821명을 수시 1차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면접은 10월 3일이며 합격자는 10월 10일 발표한다.
간호학과 수시모집의 경우, 면접은 없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영어영역은 필수로 하고 국어, 수학, 탐구(사탐/과탐 1개과목)영역 중 1개 영역과 영어영역 등급 합이 10등급이내이어야 하며 이 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 중 고교내신 성적순으로 16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간호학과 최종합격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의거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수능성적발표일인 12월 3일 이후에 최종 발표된다.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전체 등록금 중 입학금 50만원이 면제되는 장학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전형료는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