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제44회 학위수여식 및 총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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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927
- 작성일
- 2015.02.12 16:00
- 조회
- 1393
- 등록자
- 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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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에는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 선린병원 성후식 원장, 포항시 기독교연합회 안상훈회장, 경상북도 간호사회 고순희 회장, 정연수 재단이사장, 전일평 전임총장과 주대준 신임총장을 비롯한 내빈 및 대학관계자, 학생, 학부모등 2,500여명이 참석해 사회의 믿음직한 일꾼으로 성장한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간호학과를 비롯 총23개 학과에 2,3년제 전문학사 577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05명, 4년제 학사학위과정 195명 등 총 877명의 졸업생이 학위증을 수여받았으며 영예의 전체수석은 시각디자인계열 권후남(여)씨가 차지했다.
권후남씨는“선린대학교에서 공부한 시간이 저에게는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추억과 자산이 될 것”이라며 “가르침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일평 총장은 회고사에서 "선린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을 맞이한 졸업생들과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총장 이임사에서는 “지난 15년간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같이 고생한 교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선린정신을 계승하여 신임총장과 더불어 더욱더 발전하는 대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주대준 신임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5년간 선린대학교를 발전시켜온 전임총장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학령인구 감소 및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등 현재 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정확히 진단, 파악하여 온 교직원과 학생이 한마음이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위해 초 연결사회를 선도하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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