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응급구조과 국가고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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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494
- 작성일
- 2014.12.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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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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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전일평) 응급구조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20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건의료직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국가고시 난이도가 상향되어 올해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의 응급구조사 합격자 공고 결과 전국 평균 합격률이 81.5%를 보인 반면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학과장 현진숙)는 졸업예정자 모두 100%(61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1995년 영남권 전국최초 개설이후 총 20번의 응급구조사 국가고시를 치렀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최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현장중심형 교육과정을 추구하여 지역사회 교육 활동 등을 통하여 전문지식과 인성을 갖춘 졸업생들이 대학교수, 소방본부(전 소방방재청), 해양경비안전본부(전 해양경찰청), 법무부교정직 공무원, 전국 대학병원 응급실과 산업체 안전센터(포스코,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포항에서 유일하게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미국심장협회가 인정하는 “기본심폐소생술(BLS)”, “전문심장소생술(ACLS)” 지정 교육기관이며, 최근에는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전문심장소생술(KALS)” 지정 교육센터와 국가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로부터 경북지역에서 “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 위탁기관” 으로 2014년 12월에 지정받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