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이영미 교수)는 10월 7일(금) 믿음관 204호에서 간호학과 교직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전인교육센터 김미한 교수님을 초청하여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특강인 「예비보건교사를 위한 전공역량 점핑업 특강1 (마음빼기 인성특강)」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반 학생들은 ‘생활 속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마음빼기 훈련을 통해 자존감도 향상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높은 만족감을 얘기하였다.
간호학부 박민아 교수는 “마음빼기 인성특강을 통해 예비보건교사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학업 스트레스등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53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선린대학교 간호학부는 최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우수한 전문 인재인 보건교사를 양성하고자 매년 교직 이수 학생들을 위한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